코오롱 포토트레킹 2.0N by 남선북마

사진에 입문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 "한방에 가라"
어설프게 가격대성능비 따져가면서 타협점에서 구매해봐야 결국 지름신에 굴복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한방에 최고품을 지르는것보다 더 돈이 들어가니 차라리 한방에 가라는 얘기이다.
비교적 DSLR렌즈에 대해서는 이말을 본의 아니게 잘지켰던것 같은데..나에게 카메라 가방만은 예외이다.
유독 배낭형만 2개가 있는데 이것들도 왠지 마음에 계속 차지 않았다.

그래서.. 카메라 가방 종착역이라고 스스로 다짐해보는 포토 트레킹 2.0N 을 영입했다.

착용감을 좋으나 외관이 투박하기 그지 없는 코오롱 포토트레킹 가운데 그나마 마음에 드는 2011형 모델이다
32리터 수납에.. 2200g중량으로 자체무게가 꽤나간다.. 첫 느낌은 외관이 단단하게 변형이 되지않도록 잘 고정되어 있다.
상부 수납부 오픈. 카메라를 세워서 넣을수도 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내부칸막이 고정용 밴드가 보인다
상부에 지퍼로 열면 약간의 공간이 나온다. 외관에 신경쓰지않으면 상당량을 수납할수 있겠다
측면은 등산용스틱이나, 물병하나정도 수납할 공간이 보인다.
사람등뼈 구조를 바탕으로 제작된 등판과 펀칭성형 힙벨트는 몸의 피로와 부담감을 최소화해준단다
힙벨트에 핸드폰이나 mp3 수납공간이 있고 하단에는 담요등을 묶을 수 있는 끈, 레인커버가 수납되어있다
무엇보다 어깨멜빵에 카메라를 걸고 다닐수 있는 고리가 있어 장시간 이동시 매우 유용하다
하단 수납공간 오픈, 상하단을 막고있는 가운데 지퍼를 열면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할수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삼각대 걸이. 이전 가방들에게서 가장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인데 완벽히 해결되었다
이것으로 카메라 가방 종착역에 도달했다고 믿고싶다.. 더이상의 지름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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