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도둑들" & "EEP" by 남선북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요즈음 해운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비프빌리지에서 좋은 행사를 많이 하고있다.
오늘도 해운대 구경하다 야외무대인사 일정을 보고 한시간 자리싸움끝에 건진 사진들.
얼마전 한국영화 최고흥행 기록을 갱신했다는 "도둑들" 야외무대 인사.. 우선 밸리용 사진한방..

사실 그 엄청난 몸값의 배우들이 모두 다 올수는 없을테고.. 이날 참석한 배우는 우측부터.. 최동훈 감독과 증국상,전지현,김윤석,김해숙,임달화. 이 분들이 참석했다.. 전지현의 우월한 기럭지가 눈에 제일 먼저 띈다..
사회는 시네포트 진행하시던 오동진 기자(영화평론가)가 했다.. 바로전에 했던 유럽감독들 야외무대인사에서부터 연달아 했는데.. 재치있는 멘트와 진행으로 분위기를 잘 살리더라..
이제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흥행감독이 된 최동훈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는데.. 배우들은 다 한눈 팔고 있다. 어쩔겨.. 전지현은 행사내내 모델포즈 계속유지.. 하지만 진국은 맨우측 임달화에서부터 이루어지고 있었으니..
임달화 형님과 김해숙씨.. 아주 깨를 쏟는구나..
이날의 하이라이트 토크..
임달화 : 평소 찍을 기회가 없었던 멜로를 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 다시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동진 : 도둑들2 만든다면 다시 기회가 되겠다.
최동훈 : 그런 소리 나올거 같아서.. 둘 다(임달화, 김해숙) 영화상에서 죽였다..ㅎㅎ 안될걸?
오동진 : 그러면 귀신영화라면 가능하겠다.
임달화,김해숙 : 귀신영화 좋다~
최동훈 : -.-;
기자들과 관객들을 위한 포토타임.. 이번 야외무대인사는 사실상 임달화 김해숙 커플을 위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 행사 직전에 "EEP" 라는 약칭으로 유럽 영화감독,배우 들의 단체 무대인사가 있었다..총 30여명의 감독, 배우들이 약 3분간씩 간단한 인사를 모두 했다. 
이분들에 대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마지막 단체 사진만 올려본다.. 사실 다음 행사로 "도둑들" 야외무대인사가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촬영을 자제하려 했지만, 인사말을 하러 나오는 한명 한명이 뭔가 형용할 수 없는 예술가의 포스를 풍겨서 셔터를 누르지 않을수 없었다.. 이번 영화제의 진정한 주인공들은 이런 분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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