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찍은 항공사진들... by 남선북마

비행기를 탈 일이 혹시 생기면.. 되도록이면 창가자리를 신청하고.. DSLR을 꼭 가지고 탑승하려 노력한다.
요즘은 이착륙때를 제외하고는 촬영해도 무방한데. 하지만 생각보다 좋은 기회가 자주오는건 아니더라.

항공기 창을 통해 찍는 사진은 보통 운이 좌우하는거 같다.
촬영시 유의할 점에 항공기 창문이 깨끗해야 되고, 날개가 가리지 않는 위치가 좋고.. 등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요소는 날씨같다.
틈틈히 찍어대면서 느낀점이라면 이착륙 직후 낮은 고도에서 사진이 제일 그럴듯하게 나온다는 점...
고도가 너무 올라가면 구름말고는 딱히 볼게 없는 풍경만 계속된다..

사진정리하다보니 꽤 모였기에 한번 올려본다.

아래 사진들은 제주도이다.. 이륙직후 비행기가 크게 선회할때 제주시를 찍었다.. 
스튜어디스는 못 찍게 하지만.. 이륙직후가 사진 찍기 제일좋다.. 눈치껏..

이 아래사진은 김포시.. 김포공항 착륙직전 찍은 사진이다.. 항공기가 시내를 저공비행하던데 소음을 어찌 견디는지 모르겠다.
특히 두번째 사진의 학교는 바로 머리위로 항공기가 지나가더라..
이 아래 사진들은 부산시.. 김해공항으로 진입하는 경로이다..
보통 날씨도 애를 먹이지만,, 항공기 창문이 먼지로 지저분한 경우도 많다.. 엔진뒤 창문이 보통 그런데 사진에 바로 보인다..
부산 외곽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부산항이외에 부산의 랜드마크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래사진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동경만에 진입하는중.. 후지산이 보이길래 재빨리 찍었다.. 높긴 높은가 보다..
이 아래사진은 북해도에 착륙하기전 저공비행시 찍은 사진들이다.
평범한 산림, 논밭이지만 북해도라고 생각하고 보면 뭔가 알게모르게 이국적이기도 하다.
아래사진은 제일 많이 드나든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길.
그리고 태워준 JAL 항공기
그리고 JAL 승무원 분들..ㅎㅎㅎ
최근에는 물건너 통 못가서 몸이 근질거리기는 하다..  새 DSLR 영입이후 한번도 못갔으니..
나이 먹어서도 비행기 타는게 신나는거 보니.. 남자는 다 커도 애라는 말이 맞나 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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